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예사 관련 정보 (문단 편집) ===== 1930년대 ===== * 초창기에는 소규모 [[동인지#s-1]]를 통해 명맥을 이어 왔으며 1935년 이후 신문 소설이 유행하기 시작했다. * 1933년 결성된 [[구인회#s-2]]와 해외에 살던 해외문학파가 중심이 되어 [[모더니즘(문학)|모더니즘 문학]]이 퍼지기 시작했다. 반면, 1935년 카프가 해체되는 등 당파적인 프롤레타리아 문학은 쇠퇴기에 접어들었다. * 모더니즘에 따라 농촌 소설, [[휴머니즘]] 소설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이 나왔으며, [[장르소설]] 중에서는 [[역사소설]], [[로맨스 소설|애정소설]], [[추리소설]] 등이 나타났다. 이중 역사소설이 가장 인기를 끌었다. 30년대 소설 표제에는 기괴, 환상, 농촌, 농민, 역사, 애정, 엽기 탐정, 대중, 시대, 모험, 유머 등 장르나 소재에 따른 태그가 붙어 있기도 했다. 대중 소설의 유행에 따라, 문단 소설과 장르소설의 경계가 허물어져 가던 시기이기도 하다. * [[염상섭]], [[채만식]], [[이상(작가)|이상]], [[박태원(소설가)|박태원]], [[김유정(소설가)|김유정]], [[김동리]], [[김동인]], [[박종화]], [[이광수(소설가)|이광수]], [[이태준(소설가)|이태준]], [[심훈]], [[현진건]] 등의 소설가가 활동했다. * 장르소설계에서도 여러 작가들이 등장했는데, 애정소설계에서는 [[김말봉]], 역사소설에서는 이광수, 김동인, [[윤백남]], 박종화, [[홍명희]], 이태준, 박태원, 현진건, 국내 추리소설의 아버지라 할 수 있는 [[김내성]] 등이 존재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